예수님은 왜 자기변호를 스스로 포기하셨을까..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김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

그늘 아래로 들어가길 원하셨기 때문이라는데    

마찬가지일까..

이기적이고 악랄하고 착한 이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의 변호를 스스로 포기할 수 있을까.

나는 한 번 만 포기를 해 볼까..

자기변호를 포기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 아래 감추어지고

보호받고 가장 안전하다고도 말씀하셨는데

하믄 예수님처럼 죽는 것은 아닐까..

예수님을 고발한 사람들의 주장에는 진실은 없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자신을 힐난하며 죽음으로 내모는 자들 앞에서

스스로를 변호하지 않으셨다.

그런 예수의 평정이 총독 빌라도를 놀라게 했지만,

나는 나를 스스로 변호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분명 십자로에

나를 매달고 일말의 놀라움도 없을 것이니.

그러니 지금은 으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그 충만한 때를

기다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