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일 낮 12시 송도국제도시내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인 ‘What's David’.

     이 곳에서 처음으로 경체청 직원들과 외국인 간담회가 열렸음.

     ‘What's David’는 1년 전에 문을 연 식당으로 외국인들이 평일과 주말 저녁 시간에

     자연스럽게 모이는 사교 장소로 유명해진 곳 

(2) 이날 간담회는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의 상호 의견 교류를 통해

     글로벌서비스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외국인 생활여건 개선에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인천경제청이 만듬 

(3) 이 자리에는 이종철 청장, 민희경 투자유치본부장, 조현석 투자전략기획과장 등

     인천경제청 간부들과 데이빗 무어(게일 부사장), 다니엘 무노 스미스(UNAPCICT), 

     솔레이먼 디아즈(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 외국인들이 참석

(4)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지역 거주 외국인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공간 마련과 외국인을 위한 유아원 지정,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외국인을 위한 이용서비스업체 지정,

     외국인들을 위한 슈퍼마켓 지정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음.

(5) 경체청은 지원 방안을 강구해 외국인 친화적인 글로벌 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져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