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학교(교장 윤영치)는 지난3일 하늘고 재학생들이 멘토로 활동하는 '탄탄멘토링' 개강식을 개최했다.

'탄탄멘토링'은 영종중 학생 44명의 멘티와 인천하늘고 학생 25명의 멘토가 있는데, 매주 1회 90분씩 22회

진행될 예정이다. [2012.4.5.경인일보]

멘토링 활동 내용은 포트폴리오와 생활기록부에 기재돼 입학사정관제 자료로 활용되며,  멘티에게는 인천

하늘고 교장의 '지식나눔 주말학교 이수증'이 부여되고 영종중 학교장은 멘토에게 봉사활동시간을 준다.

이런 멘토링 활동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학력신장 등 학교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교육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