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올해 5개 컨테이너노선을 신규로 개설해 연간 350만TEU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인천항만공사는 스위스 선사 MSC가 운영하는 Kamchatka 서비스가 지난 15일 운영을 시작했다

고 밝혔다.  [2022. 1. 17. 경인일보]

MSC의 신규 서비스 Kamchatka는  인천, 부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

트스키, 중국 칭다오, 다롄, 톈진을 기항한다.

신규 서비스에 투입된 MSC 노라(NORA)호는  15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다. 이

서비스에는 1천~2천TEU급 선박 4척이 투입돼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러시아 서비스개설을 시작으로 서남아(인도 지역) 서비스를 개설하고 현

재 운영 중인 항로의 기항 항만을 늘리는 등 항만 연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1. 17. 경인일보]

  2022. 1.17.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