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오스템글로벌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제조· 연구시설

을 26일 착공했다. 2025년6월까지 송도사옥을 지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임플란트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다.  국내 점유율은 1위다.

해당 부지는 송도5공구 삼성바이오로직스 건너편 2만2천㎡ 부지로 사업비는 약 1천800억원이

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애 너무 고층으로 인허가  내준 것 아닌지 우려가

된다. 또 16층짜리 랜드마크빌딩은 근생시설(상가,오피스 등) 등으로 허용하고 있다. 

현재 송도 5공구 아파트 면전에서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건물을 고층으로 짓

도록  허용한 것이 더 높은 고층을 허용한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5공구 주민들의 민원이 제

기될 여지도 있다.

이 곳에는 치과의료기기 제조동(7층), 연구 · 사무동(8층), 랜드마크동(16층)을 순차적으로 건립

할 계획이며 총 1천45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인천경제청(IFEZA)은 밝혔다.

  송도 5공구 내 오스템글로벌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