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이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더이앤엠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제기된 법정다툼에서 

인천지법은 선정에서 탈락한  KT컨소시엄이 제기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2024.4.26. 경기일보]

앞서 KT컨소시엄의 일부 업체는 소장을 통해 더이앤엠컨소시엄은 외국인직접투자(FDI) 비율이 30%에 미달, 

인천경제청의 공모 조건인 사업신청 자격을 위반한 것이라 주장했다

또 이들 업체는 인천경제청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재무역량과 전문성 등 분야에서 

더이앤엠컨소시엄 보다 월등한데도 불구하고 인천경제청의 평가위원회가 모든 세부항목에 더이앤엠컨소시엄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한 불공정 선정이었다고 주장했다. [2024.4.26. 경기일보]

한편, 인천경제청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 18만8천㎡에 영상산업생태계와 관광문화집객시설을 복합 조성하는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