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은 10일 송도 G타워에서 나이지리아 이모(IMO) 주정부와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 공유 및 협력 증진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체결은 나이지리아 이모주정부가 ‘디아스포라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

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 노하우를 벤치마킹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모주는 나이지리아 남부에 위치하고 있고 면적 5,530㎢에 인구는 약 4백만명이며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