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에 있는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주변이 주민들의 무단 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연간 40억 원의 비용을 들여 7,400개의 투입구를
운영하고 있다. [2021. 5.25. 경기일보]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지만, 오히려 시설 주변에 쓰레
기 더미가 쌓이면서 애물단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면 폐기물관리법상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지만 폐쇄회로
(CC)TV 등이 없어 누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지 확인할 수 없다. 연수구청은 CCTV 설치 계획을
세우고, 마을 환경관리원 10명을 배치할 방침이다. [2021. 5.25. 경기일보]
2021.5.25. 겅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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