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송도국제도시에 올해 처음으로 공급된 신규 분양 아파트가 긍정적으로 보기 힘든

청약 성적에 그쳤다. 송도에는 올해 5천세대 이상의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최근 호반건설이 송도 6·8공구에서 공급한 호반베르디움 3차(1천530가구)가

84㎡ 10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지 못해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1·2순위 청약 결과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7.2.21.경인일보]

올해 송도에는 5천세대 이상의 신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물량도 수천 세대에 달할 전망이다.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