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6·8공구 개발사업에 대한 협상이 큰 틀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사업의 쟁점 중 하나인  151층 랜드마크

건립과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청원에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이 직접 영상

으로 답했다.  [2022.  1.  6.  인천일보]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답변에서, 송도6 · 8공구 개발사업의 협상 지연 등을 사과하고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청장은 송도 6·8공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거점이 될 수 있도록 복합 기능의 랜드마크와 매력적

인 집객시설 및 공원, 여가 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계획 등 주요사항에 대한

협상이 큰 틀에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히며,

시민청원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서도 만족하실 수 있는 다양한 사업 구상을 하고 있으며,  시민 공익의 극

대화와 중단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더욱 치밀하고 꼼꼼하게 검토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7일 오후 송도 G 타워에서 열리는 시민설명회에서는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의 개발 방

향, 컨셉, 도입시설 등 그동안 우선 협상대상자와의 주요 협의 내용 공유와 함께  시민 의견 청취 등을 하게

된다.  [2022.  1.  6.  인천일보]

  2021. 1. 6.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