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13개 단지 9천425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이 공급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지구 6개 단지 7003세대, 영종지구 2개 단지 1595세대,

청라지구 5개 단지 827세대를 승인할 계획이다. [2018.1.31. 인천in]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상 주택공급 물량은 20만4371세대로

송도 10만3633세대, 영종 6만7528세대, 청라 3만3210세대다.

지난해까지 11만2461세대가 공급됐고 45%인 9만1910세대가 남아 있다.

송도는 계획의 54%인 5만5705세대가 공급됐는데 3만6977세대는 준공됐고,

1만7551세대는 시공 중이며 3612세대는 착공하지 않았다.

영종은 계획의 39%인 2만6423세대가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는데 만6862세대는 준공, 

7126세대는 공사 중, 2435세대는 미착공 상태다. 청라는 91%인 3만333세대가

공급됐는데 2만5646세대는 준공, 4687세대 공사 중, 미착공은 없다.

한편 올해 준공(입주) 예정은 송도 6816세대, 청라 2255세대, 영종 1611세대로 

총 1만682세대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2018.1.31. 인천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