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법무부가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부동산 투자 이민제 확대 실시 의지 표명으로 제도의 도입이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한 조직 및 관련 위원회 구성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인천경제청은 투자전략기획관실 산하에 중국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마련 팀장 1명등 2명을

책정하여  앞으로 부동산 투자 이민제, 영종도 무비자지역 지정업무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 및 홍보활동을 맡길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전시·컨벤션(MICE)산업 활성화와 영종 지구 개발 촉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무비자 추진위원회를 조만간에 발족해 이 위원회를 통해 영종도무비자지정에 대한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추진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