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도국제도시내에 본사와 연구소를 둔 (주)경신이 전기자동차용 전기·전자부품 생산을 위한 추가

     투자(814억원)를 함. 송도국제도시내 입주한 첨단제조업체가 추가투자를 통해 생산시설을 확장하

     는 첫 사례임. 1만2천6.6㎡에 전기자동차용 전기 · 전자부품 생산시설을 2012년 완공할 예정임.

(2) 송도테크노파크 단지내에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주)경신은 국내에 4개 공장이 있으며, 중국 등 전

     세계 11개국에 1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이 회사의 지난해 6천6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도

     약 1조2천8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기하급수적인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음.

(4) 그동안 송도국제도시내 입주업체중 추가 투자는 신약복제분야 전세계2위를 달리고 있는 셀트리온

     이 시설투자를 통해 내년 제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네달란드 백신기업인 크루셀그룹이 100%

     투자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도 2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제조시설 확장공사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