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오전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우리나라를 찾은 26명의 외신기자들을 초청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소개. IFEZ 팸투어에 나선 외신기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 비용과 개발 방식,

     u-City의 의미와 사례, 글로벌캠퍼스 운영 방식과 해외 대학에 제공되는 인센티브, 외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입주한 국내 재벌기업 현황 등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음. 

(2)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오찬에서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지금 인천은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동북아

     어느 지역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 있으며, 새로운 동북아 시대가 주는 기회 요인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지금이 투자 최적기”라고 말했음.

(3) ‘IFEZ 팸투어’에 나선 외신기자들은 이날 인천공항공사의 안내로 공항전망대와 물류단지 등을 방문한 뒤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전망대에서 송도국제도시의 개발 상황 등을 둘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