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무의도시개발을 위한 켐핀스키 컨소시엄, 대한항공, 대우건설, C&S자산관리 출자

사들이 켐핀스키 호텔 & 리조트그룹의 한국대표를 역임한 수잔인자조씨와 홍문권씨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성현 전 용유무의프로젝트매니지먼트㈜ 대표는 부회장으로 추대 됐다.  용유무의도

시개발은 우선 자본금 63억 원으로 출발하며, 3개월 안에 G&H그룹의 1천만달러 증자

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용유무의도시개발은 내년3월까지 아부다비투자청, 카타르투자청등의 투자자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8월까지 실시계획승인을 9월에는  보상계획을 수립하여 12월

까지 토지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미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이 체결돼 있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왕산마리나공사를 새

해 선도사업으로 착공하고 2차사업으로 켐핀스키 컨소시엄의 6개 특급호텔유치, 8개

외국인 카지노호텔 유치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