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물량인 665가구를 1월 중순 분양을 시작으로

1분기에만 총 5천여 가구가 넘는 아파트 물량이 송도국제도시내에 공급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1공구) D-16블록의 송도 더샵그린워크’아파트 719

가구(특별공급가구수 제외)의 계약 일정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D11 블록  665가구의

아파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또 현재 인천아트센터 설계 사업비 확정이 늦어져 사업추진이 지연되

고 있는 송도 3공구 F블록 1천560가구의 아파트 공급도 4월에 사업규모가 확정되면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분양 일정을 연기한 인천아트센터(주)도 오는 2월중순 999가구의

분양 준비에 들어갔으며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는 980가구의 분양일정을 2월중순

이나 3월에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송도5공구 Rc1블록 990가구의 시행을 맡고 있는 인천지역 주택업체들도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3~4월에 아파트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