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U-city사업의 운영을 위해 민관합동 법인의 주식회사를

내년에 설립할 계획이다.

이 법인은 인천시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민간부문이 공동출자를 통해  내년 상반

기에 설립되며 자본금은 30억원 정도이다. 

경제청은 이 법인을 통해 주차관리 및 광고판 운영등에서 발생한 이윤으로 방범과

방제, 교통신호 운영 등의 공공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도시기반 시설에 첨단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U-city 기반의 도시구축사례는 송도

가 처음이다. 교통과 환경 및 복지 등 각종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