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사진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프랑스의 대표적 물관리 기업 '베올리아워터 (Veolia Water)'

와 10월5일 송도 아시아태평양교육훈련센터 건립 MOU를 체결 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6일에는 독일의 산업설비전문업체 '리탈(Rittal)'과 생산연구시설 건립에

필요한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베올리아워터 교육훈련센터는 송도 4공구 내 3천300㎡ 터에 건립한다. 아태지역 각

나라 하수처리장 등에서 일하는 베올리아워터 직원이 년간 3천여명이 이 곳을 다녀

갈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리탈사는산업설비들이 제 기능을 하도록 공기의 조절이나 전력의 공급을 제어

하는 첨단장비 엔클로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송도4공구 내 8천700㎡터에 2012년

하반기까지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