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사진제공 2011.7.1.

송영길 인천시장은 30일 시청에서 자동차  전기모터 분야 세계 1위 기업 독일 브로제사와

국내기업 ㈜만도가 함께 설립한 만도브로제㈜와 전기모터 제조 및 R&D센터 건립 투자계

약을 체결했다.

만도브로제(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900억원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할 예정으로

4만4천㎡부지에  그린에너지 분야인 자동차전기모터 관련 첨단제조 및 R&D센터를 7월중

착공,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아이에이티㈜ 간 첨단 항공기 엔진 정비센터 건립 추진 프로젝트 협약식도 열렸다.  아이

에이티는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의 합작법인

으로 총사업비 1200억 원을 투자한다.

2014년 7월까지 인천공항 주변 운북동 항공산업 클러스터 부지 6만7천535㎡ 부지에 최대

15만파운드의 추력엔진 성능시험이 가능한 국내최대규모의 엔진정비센터(MRO)를 건립

할 계획이다.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