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사진제공 2011.5.31.

송도테크노파크(이하 송도T P)가 이윤 원장 취임후 기업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기업이

겪는 사소한 애로 사항까지 해결하려는 노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송도TP에 따르면 이윤

원장은 지난 달 5~26일까지 재영솔루텍(주)를 비롯한 9개 인천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윤 원장은 지난 26일부터 '2차 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지역과 업종에 따라 12개기업

을 선정해 오는 7월 5일까지 기업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2차 기업 현장 방문이 끝나는 대로

송도TP는 '수준별·직종별 기업 맞춤지원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이윤원장은 최근 송도T P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떨치고 지역내 기업들의 기술경쟁력강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천 대표 기업지원 기관으로

송도TP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