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의하면 인천의 경우

외국인 직접투자는 33건에 1천900만 달러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87.7% 가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i-today]

서울은 246건에 8억3천500만 달러 경기도는 92건에 3억800만 달러로 집계 됐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부산이 19건에 1억4천300만달러, 광주 6건에 7천600만 달러,

충남 15건 9천800만달러, 경북 15건에 5천600만달러, 전북 4건에 4천600만 달러,

전남 6건 4천100만 달러, 대전 3건에 2천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인천지역의 외자 유치를 이끌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도 이 기간 외국인 직접

투자는 752만 달러에 불과했다. 이 같은 인천의 외국인 직접투자실적은 전국16

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0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