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립무용단의 토요극장상설공연이 가을바람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인천시립무용단의 <토요춤:담 - 춤 담은 자리> 공연이 오는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인천 춤의 발자취를 소재로 한 이 공연은 우리춤의 참멋을 극장에 담아낸 공연으로 엄선된 우리춤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우리춤의 깊은 매력을 전하고 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 적용된 금액인 5,000원에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5,000원

관람문의 032-438-7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