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음악그룹 어쿠스틱 카페의 내한공연이 가을바람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장르를 초월하는 높은 음악성과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연주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뉴에이지 음악 그룹 어쿠스틱 카페의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바이올린 츠루 노리히로, 첼로 아야코, 니시모토 리에가 피아노를 맡은 그룹 어쿠스틱 카페는 올해 기준으로 데뷔 28년차의 관록 있는 연주그룹이다. 이 그룹은 이름 그대로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무대를 전개하여 관객들과의 대화 및 관객들로부터 얻은 이미지를 즉흥으로 연주하는 등 관객들의 가슴 뜨거운 감동을 이끌어내는 연주로 수많은 콘서트장을 매료시켜 왔다. 오는 가을 어쿠스틱한 예술의 만남으로 지난 더운 여름을 날리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관람료 A석 20,000원부터

관람문의 1588-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