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선(인천역~부천역~구로역·27㎞) 지하화가 재원 확보 방안을 담은 특별법 통과로 본궤도에 오를지 관심이다. 

   국회 국토교통상임위는 12월 5일  지하화 특별법안을 심사한다. [2023.11.28. 경인일보]

=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인 경인선 지하화는 사업비 조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 

   현행법상 사업시행자는 경인선 지하화 사업에 드는 약 10조원의 막대한 자금을 우선 투입한 뒤 

   상부 구간 개발 이익으로 충당해야 한다.

= 경인선 지하화는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인천시장 등 여야 이견 없는 공약 사업이라는 

    점에서 특별법이 통과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2023.11.28. 경인일보]

 2023. 11. 28.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