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4일 인천경제청이 배포한 “유튜버 허위사실 유포,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하의 보도자료에 대해, 

    인천경제청 담당 팀장(미디어문화과)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브레이크뉴스 김민성 기자에 의해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담당검사 배정도 신속히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서도 그만큼 이 사태를 중대 사안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 싶다.  

= 김민성 기자는 주장하기를 인천경제청은 자신이 마치 허위사실을 보도한 마냥 기정사실로 왜곡하였고,

    인천경제청이 근거 삼은 브레이크뉴스 본사의 담당기자와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 정정보도(로비의혹) 또한 

    사법당국에 고소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곧 판단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인천경제청장(외 7명)의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장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 문제의 핵심 증거인 출장비 사용 내역에 대해선 아직 충분한 소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같은 조급하고 섣부른 인천경제청의 대응은 사태를 키울 뿐이다.

 사진 제공 /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