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청은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 10개 단지에서 8,937세대 주택이

    신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개 단지 11,684세대에 비해

    24%가 감소한 물량이다. [2016.3.9. 경인일보] 

●  송도의 경우 지난해 5개 단지에서 8,025세대가 공급됐는데,

    올해는 2개 단지에서 2,911세대 분양 일정이 잡혀있다. 청라의 경우 지난해 

    5개 단지 3,659세대에서 올해는 3개 단지 2,626세대가 공급 예정이다. 

●  지난해 아파트 공급이 전혀 없었던 영종지구는 올해 5개 단지에서

    3,400세대 물량 공급 계획이 잡혀 있다.

●  한편 IFEZ 내 주택거래실적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주택거래실적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청라지구가 60%,

    영종지구가 76% 감소했고, 송도만 12% 증가했다. [2016.3.9.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