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에 송도국제도시와 청라 · 영종지구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은 친환경주택

평가에 맞춰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을 짓기로 규정을 강화한다고 밝혔음. 이같은 조치는 정부가

친환경주택도입에 따른 평가서를 도입함에 따른 것으로, 15만2천610세대에 대해 적용하게 됨.

인천경제청은 이에따라 공동주택 설계 심의단계에서부터 심의를 통해 권장 우수에너지 활용여부를

판단하는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에 의뢰해 주택건설에 따른 친환경주택 평가서지침에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됨.

친환경 주택에는 주택 옥상과 도로 변에 녹화시설을 꾸미고, LED조명등과 우수재활용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시설이 도입 되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통해 고효율의 주택을 짓는 것

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콘셉트에 맞게 주택을 조성하도록 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