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시 중구 무의동 10~12통 주민들이 인근 무의동 9통 삼성테스코 연수원의 신축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삼성테스코, 용유·무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내용증명을 동시에 발송. 

(2) 주민들은 내용증명에서 무의동은 주민들에겐 건축 인 · 허가가 불허되는 지역인데도

     삼성테스코에만 지난 3월 건축허가를 내줘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해명하라고 요구.

     또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조사와 함께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에 나서도록 행정명령을 촉구.

(3)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무의도 관광객 감소와 주민들 수입 감소, 공사트럭 이동으로 주민들 교통 피해

      공사 중 발생하는 분진 · 토사 등 유해물질이 해류에 흘러들어 인근 어장 파괴, 무의9통과 밀실협약을

      하고 지금까지 무의 10~12통에 협약 내용을 밝히지 않은 의혹 등을 제기.

(4) 주민들은 인천 중부경찰서에 이달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삼성테스코 연수원 공사 현장에서

     항의집회 신고를 내 놓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