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지난해 말까지 총 4개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올해에도 2개의 자회사를 추가로 출범시킬 예정이다. 올 해 설립 예정인

자회사는 IT·환경 분야이다. 

자회사 1호인 (주)그린파이오니아는 해초류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로 활

동 폭을 넓히면서  종근당·아모레퍼시픽·소망화장품과 기술을 협력하여

제품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2호 자회사 (주)클린에어나노테크는 전열교환기 관련특허로 상품을 만

들어 2011년 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 해는 브라질 호주 오스트리아

등 세계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 (주)인천바이오는 무의도에 위치한 실미원과 함께 포도주 개발

을 완료했다 올해 1억원매출이 목표다. 인천대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온

라인 교육콘텐츠로 제공하는 (주)에듀키움은 10억원 매출이 목표다.

인천대학교는 기존 4개 자회사를 통하여 올해 첫 흑자를 내고, 2015년

까지 총 10개의 자회사를 세워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12.2.21.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