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주도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초·중·고교 교과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종 심사를 통과한 22개 대학 명단에 수도권에서는 인천대를 비롯해 서울교대,

성균관대, 상명대, 수원여대, 한신대, 서경대 등 7개 대학이 뽑혔다.

인천대는 교과 31개, 특기적성 13개, 주말특화 및 보육 12개 등 5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신문 2012.2.14]

대학 사회적기업에는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비, 강사 연수비, 운영비로 1개기업

당 적게는 5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향후 2년간 올해

지원액의 50%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