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라국제도시연합회 회원, 청라주민, 서구지역 정치인들이 29일 시청앞에서

지하철 7호선 조속한 건설과, 수도권매립지 2016년 매립종료를 주장하는 시위를

하였다. 

이들은 청라 분양 당시에 지하철 7호선 연장은  분양가치에 포함된 최대 역점 사

업으로 LH와 인천시가 발표하고 홍보한 사항이라며,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주민들의 손해배상 소송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BIT-PORT 개발 등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대로 이행해 줄 것을 인천

시에 요구했다.

현재 인천시는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입장이지만 국고를

지원받기 의해서는 비용편익분석이 1이상 나와야 하므로 다각적인 검토에 고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