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내 조성 중인 미단시티 개발사업에 최근 중국 부동산

투자가들의 방문이 심심찮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금일 인천신문도 지난 19일

중국의 부동산투자가 시찰단이 미단시티 현장을 둘러보고 갔다고 전한다.

미단시티를 방문한 이번 중국투자시찰단에는 MCC Real Estate 부총재등 중국부

동산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포함 되었다고 한다.  23일에는  세계화인협회

후룽챵 회장과 광요그룹의 궈야오밍 회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갔다고 한다.

미단시티개발(주)는 미단시티에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 

는 성사되지 않고 있다. 미단시티마저 투자유치를 실패한다면 영종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이다. 

미단시티는 영종도 운북지역 내 약184만㎡의 터에 조성중인 대규모사업으로 현재

기반시설공사는 99% 끝난 상태다. 국제학교, 국제병원, 주상복합, 테마파크등 주

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