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24일 오후6시30분 송도컨벤시아에서 의료마이스(MICE) 도시

인천 만들기를 공식 선포한다. [i-today]

이 행사는 인천 마이스 도시 캠페인을 통해 의료 특화 마이스 도시로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천에 유치·개최를 확정한 관련 행사에 대해 인천시가

혜택을 제공해 의료와 마이스의 공존·상생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송영길 인천시장이 ‘인천 의료관광 및 의료마이스 산업발전 비전’을 제시

한다.  또한 전문가들이 인천의 의료관광의 전망과 의료 관광 사례를 발표한다. 

김길종 공사 사장은 의료 관련 마이스행사 유치·개최시 지원 방안을 설명 한다.

인천시는 오는 2015년까지 개최예정 회의 중  올해 말까지 인천에서 개최 일정

및 장소가 확정된 의료관련 마이스행사, 총 참가자 250명 5개국 이상의 외국인

비율이 40%를 넘으면 지원금과 인천 전통공연 제공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