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은 경제자유구역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형성과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일보]

홍보투어가 공직선거법 저촉으로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홍

보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선거법에 상관 없이 연중 홍보 투어가 가능한 제도적

근거도 만들 방침이다.

희망지역에 차량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홍보투어 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다. 홍보관

영상물도 기존의 이미지 영상에서 실사장면을 중심으로 한 동영상으로 새로 제작

하기로 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찾은 인원은 온두라스 대통령

일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무하마드 사무총장 일행, 주한 이스라엘 

독일 대사, 우즈베키스탄 차관 일행,  러시아 투자사절단,  일본기업 대표 등 모두

4천43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