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서 레저·상업·비즈니스·호텔·주택 복합단지(184만㎡)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미단시티개발(주)가 터키의 쇼핑몰 전문디벨로퍼와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미단시티개발의 조셉 치앙 대표와 투르크몰사  한스 오또 나겔 회장은 지난 26일 영종도

미단시티 현장사무소에서 투르크몰이  400만 달러를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주고 받았다.

투르크몰의 투자금은 미단시티의 '대형 쇼핑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프로젝트 초기자금

으로 사용된다.

미단시티개발에 따르면 투르크몰사는  터키에 있는  쇼핑몰 전문 투자 ·개발사로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등에 쇼핑몰을 건설한 글로벌 그룹이라고 한다.[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