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의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78회 정기연주회 <천일야화 에피소드> 공연이 오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이병욱 지휘자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하차투리안, 코른골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명곡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월 취임한 이병욱 지휘자 및 음악감독은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마에스트로로 많은 음악가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음악 외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관람료 7,000원부터
관람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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