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매력있는 합창음악이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정통스타일 합창음악 전문연주단체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천 년의 음악여행> 공연이 오는 11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바로크 시대의 합창, 교회 음악을 중심으로 그 당대의 양식과 스타일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이 단체는 국내외에서 성악과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음악가들의 집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천 년의 서양음악사를 합창음악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으로 중세, 르네상스 시대,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의 테마로 나누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곡들을 선보인다.
관람료 15,000원 관람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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