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지휘를 맡을 마에스트로 이병욱의 취임연주회가 열린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77회 정기연주회 겸 이병욱 예술감독의 취임연주회가 오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이진상 피아니스트가 협연을 맡은 이번 공연은 바그너의 오페라 <리엔치>의 서곡,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인천시향에 새로이 취임하는 이병욱 예술감독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풍부한 지휘경험은 물론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가진 인재로 많은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관람료 7,000원 / 10,000원

관람문의 1588-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