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다가오는 여름 관객들을 찾아간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75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공연이 오는 7월 10일 저녁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김경희가 지휘하고 강승민이 첼로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교향곡 등을 선보인다. 지휘자 김경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지휘자로서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중인 선구자이며 첼리스트 강승민은 각종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아 온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자이다.

관람료 7,000원 / 10,000원

관람문의 1588-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