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다가오는 6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젊고 재능있는 세계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단연 손꼽히는 레이 첸의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이 오는 6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지난 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08년 메뉴인 콩쿠르 우승 이후 

전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화려한 실력을 펼쳐온 레이 첸은 

21세기 클래식 뮤지션의 대표주자로서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고전적인 클래식의 감상에 머무르지 않는 한국을 최고의 청중이라 극찬했으며

그의 공연에 가장 어울리는 무대임을 시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답고 젊은 음색과 활력을 갖춘 뛰어난 그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 30,000원부터

관람문의 1566-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