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국감에서 문성혁 장관은, "현재 운영 중인 배후단지는 (입주 업체)

    의견에 따라서 결정할 것"이라며 "(인천 신항 배후단지 등) 개발이 진행되고 있거나,

    개발 예정인 부지는 단계적으로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항 배후단지 임대료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부산항 등 다른 항만보다 2~7배 비싸다.

     입주업체들은 인천항 발전을 위해 임대료 조정이 필요하며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  인천 신항 1-1단계 2·3구역, 1-2단계, 아암물류 2단지 등 현재 개발이 이뤄지고 있거나,

     개발 예정 배후단지는 모두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인천항은 그동안 내항 4부두

     를 제외하면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2021. 10. 22. 경인일보]

  2021. 10. 22.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