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의 행자부 국정감사에서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해경본부의 세종시 이전 여부와 관련, "해경본부는 안전처 소속이고,

     인천 쪽은 중부해경본부가 맡고 있다"고 답했다. [2015.9.21.인천일보]

●  이는 사실상 정 장관이 해경본부의 세종시 이전을 우회적으로

    시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안전처와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가

    세종시 이전 대상에 포함됐고, 미래창조과학부는 빠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