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유정복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부터 쓰레기폐기물 직매립 금지라는 원칙이 정부에서 정해졌지만, 

    인천지역 4개 권역 광역자원순환센터(소각장) 설립은 2026년까지 사실상 불가능하며 2027년, 2028년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23.12.27. 인천일보]

= 유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까지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시가 추진 중인 4개 

    권역 소각장 건립이 모두 이뤄지기 어렵다는 것을 암시한다. 인천시는 4개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3개 권역은 입지조차 선정 못하는 등 지지부진하다.

 2023. 12. 27.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