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전 세계 태양광 인버터 대표 제조 기업인 독일 카코(Kaco)사의 국내 자회사인

     카코 뉴 에너지(주)(Kaco New Energy)와 송도국제도시(4공구) 내에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PV Inverter)

     생산 및 R&D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음

(2) 인천경제청 5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종철 인천경제청장과 독일 카코사

     랄프 호프만(Ralf Hofmann)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카코 뉴 에너지(주)는 앞으로 600만 유로를 포함,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의 8·12일대 9천500㎡의 터에 생산시설과

     최첨단 친환경 R&D센터를 짓는다, 이 시설은 내년에 착공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

(3) 1998년에 설립된 독일 카코사는 유럽의 대표적인 태양광 발전용 장비 제조업체로, 최근 태양광 관련 사업의

     호황으로 올해 7천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그린에너지 분야 세계적 대표 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 

     연구인력 채용 등 고용유발효과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