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최대재벌인 알파단그룹의 알파단(Alfardan) 회장일행이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 건설투자와 관련해 오는9월 말쯤 인천을 방문한다.

이번 알파단 그룹의 인천방문 행보에 따라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

시 건설사업과 관련한 중동지역 투자자들의 투자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알파단그룹은 카타르 도하에 최대의 해양매립도시인 펄 아일랜드를 건설

하고 상장까지 마무리한 카타르 최대 재벌로 알려져 있다. [인천신문]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이하 SPC)

설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본금 납입이 완료되는 오는 9월 SPC를 출범

시키기로 했다. 

용유무의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 건설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내 최대프로젝트로 서울여의도  8배에 이르는 24.4㎢의 사업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건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