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83회 정기연주회 <작곡가 집중탐구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공연이 오는 7월 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홍석원 지휘자가 지휘하고 임현정 피아니스트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홍석원 지휘자는 한국인 최초로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의 오페라극장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EMI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발매하면서 전 세계에서 숨막히는 선율의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유망한 피아니스트이다.
관람료 7,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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