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교두보로 우리 전략산업인 항공산업과 해운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공항 4단계(제2활주로) 

     확장공사 연내 완료,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 조성해 향후 10년간 10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2024.3.7. 경인일보]

= 아울러 2027년까지 인천항 1-2 부두를 완전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 

     콜드체인 및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조성, 인천 내항의 복합문화공간 조성, 골든하버를 상반기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재개발 사업을 위해 2027년까지 2조 4천억 원 규모 도시재생사업 지원, 재건축 사업 신속한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2027년까지 착공, 경인선 철도 지하화 2026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 본격 추진하겠다고 했다.

=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B노선을 2030년까지 개통해 인천과 서울 도심 간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고, 

    D노선과 E노선에 대해서도 임기 내 예타 통과 등 착공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역교통 개선, 임기 내 수인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여 인천과 부산·목포를 2시간대로 단축, 월곶~판교 KTX 노선 개통을 추진해서

     인천에서 전국을 잇는 고속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2024.3.7. 경인일보]

  2024. 3. 7.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