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 8공구 A5 블록(6만8천619㎡)을 현재 공공주택용지에서 공공용지(학교용지)로 

     바꾼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조만간 정책현안회의를 열어 확정할 예정이다. 이유는 최근 A5 블록 개발을 둘러싼 논란을 

     잠재우기 목적이 크다. 최근 이곳 개발을 위한 사업 제안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2023.9.25. 기호일보]

= 지난달 하순께 미국 뉴욕 소재 자연사박물관 유치가 대표적이다. 사업 제안자는 송도 1공구 '아트센터 인천'의 

     문화시설용지(G1-1블록)에 미국 자연사박물관을 유치하고, 수익 창출을 위해 A5 블록의 용도변경을 통해 

     오피스텔을 짓는 방안을 인천경제청에 제안했다. [2023.9.25. 기호일보]

= 이 과정에서 인천경제청과 사업 제안자의 사전 만남이 공모에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논란이 일었다. 

     앞서 송도재미동포타운 사업에 참여했던 사업 제안자도 A5 블록에 재미동포들을 위한 약 500 가구의 고급

     타운 하우스를 짓겠다는 제안서를 인천경제청에 제출한 상태다. [2023.9.25. 기호일보]

 2023. 8. 18. 인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