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법무부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까지였던 인천 영종·송도·청라국제도시 등 부동산투자이민 제도 

  시행기간이 2026년 4월까지 3년 더 연장됐다. 또 투자금액은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명칭이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로 변경됐다. [2023.5.2. 경인일보]

= 부동산투자이민제는 외국인 투자유치가 주된 목적이다. 인천, 제주, 부산, 전남, 강원 등

   고시 지역 내 휴양·주거시설에 외국인이 일정기간 투자하면 거주 자격을 준다.

   인천엔 적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인천에서는 2011년부터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시행됐지만 그동안 많은 실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2016년 투자 금액이 7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향 조정되어 2019년 19건, 2020년 7건,

    2021년 8건, 2022년 7건 실적을 기록했다. [2023.5.2. 경인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2023 5.2.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