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120억원대 전세사기를 저지른 속칭 '건축왕'의 피해자(30대 여성)가 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써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인천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는 3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가 20~30대 청년이다. [2023.4.18. 경인일보]

= 정부가 여러 대책을 내놓았지만 별다른 도움이 안 된다고 있다. 정부가 겉도는 동안 건축왕 피해 

   106채가 이미 경매로 매각되어 피해자들은 벼랑 끝으로 몰렸고, 긴급 주거 지원을 받아 공공임대주택에 

    최근까지 입주한 가구도 겨우 8가구 뿐이다. [2023.4.18. 경인일보]

 2023.4.18. 연합뉴스